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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해석, 숨겨진 악마의 진짜 정체 "황정민이 내림굿 받을 때 다른 귀신이…" 충격
권혜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10.24. 0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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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해석 (사진: 영화 '곡성' 스틸컷)

영화 '곡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채널 CGV에서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이 방영됐다.

무당과 악마라는 영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 '곡성'은 기이하고 심오한 결말로 관람객들 사이에서 결말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 '곡성'의 결말 해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황정민이 사람이 아닌 악마인가다. 이는 상영 내내 일본인이 악마로 묘사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광(황전민 분)이 옷을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는 장면에서 일광이 훈도시를 차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곽도원은 "무당은 각자 모시는 신이 있다"면서 "애기 장군을 모시는 무당도 있고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무당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신을 자신의 몸에 들어오라고 내림굿을 받을 때 다른 귀신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것을 '허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일광은 일본인을 '허주'로 모시게 되는, 즉 같은 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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