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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함께 주도하는 사업으로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주민공청회 어제 열려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2.07.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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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함께 손잡고 주도하는 뉴딜사업이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서귀포시는 6일 월평동마을회관에서 정부가 공모한 '2017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서귀포시 월평동이 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갖고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월평동 사업은 '혼디 손심엉! 지꺼진 월평마을 만들기'테마로 추진된다.

 이날 전문가로 제주연구원 문순덕·엄상근 박사, 이승택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라해문 서귀포시매력있는마을만들기포럼 위원장, 권정우 건축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민들은 사업추진과정에서 활동가보다 지역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사업이 완료된 이후 사후 관리를 통해 주민소득 창출·지속가능성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월평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조기에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월평마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도 2월중에 시행을 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승인(국토교통부)이 되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월평동 지역에는 국비 59억220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98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서귀포시는 '혼디 손심엉! 지꺼진 월평마을 만들기'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돼 2021년까지 4개년 동안 추진한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은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로, 도시 및 건축, 문화 및 관광, 일자리 및 경제, 지역 및 농어촌 등에 대한 관계부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개발방식은 기존의 지역 주민을 이주시키는 하향식 개발이었으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사업을 추진하는 상향식 개발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월평동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서는 월평마을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자원발굴조사, 마을역사문화해설가 양성, 역사인물 발굴, 스토리맵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노후 불량주거 개선사업, 빈집 활용 한달살이, 돌담정비 및 골목길 조명, 화훼작목반 창고 리모델링, 마을회관 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한 마을 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을 위한 교육, 현장지원센터 운영, 마을기업 육성사업, 마을 활동가 육성지원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첫 해로 공모시 제출된 예비계획을 기반으로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운영, 지역주민 역량강화 및 월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수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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