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예술공간 이아' 성과와 전망 토론회

제주시 원도심 '예술공간 이아' 성과와 전망 토론회
17일 이아… 원도심 활성화 전략 연계 역할과 비전 등 모색
  • 입력 : 2017. 12.12(화) 17:5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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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난 5월부터 제주도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예술공간 이아의 성과와 전망을 들여다보는 토론회를 연다.

이달 15~17일 진행되는 이아 레지던시 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예술공간 이아의 설립 배경과 의미'(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예술공간 이아, 설계부터 현재까지(황순우 건축가, 전주 팔복예술공장 총괄기획자, 전 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 개관운영 TFT), '원도심 활성화 전략과 예술공간 이아의 역할과 비전'(안태호 전 예술공간 이아 TF단 팀장), '제주 미술의 현황과 예술공간 이아의 가능성'(양은희 스페이스D 디렉터), '입주 작가의 입장에서 본 예술공간 이아'(고승욱, 김태균 1기 입주 작가)에 대한 발표에 이어 문화공간 양의 김연주 큐레이터, 박정구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토론이 마련된다.

토론회 일정은 이달 17일 오후 3시 이아 창의교육실. 문의 064)800-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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