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
  • 입력 : 2017. 12.12(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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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1일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북한 선수들과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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