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여성주의 시선으로 본다

제주4·3, 여성주의 시선으로 본다
제주여민회 이달 21일 '제주여성 4·3의 기억' 포럼
  • 입력 : 2017. 12.11(월) 19: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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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가 '제주4·3을 여성주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포럼'을 연다.

'제주여성 4·3의 기억'을 주제로 이달 21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윗세오름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 4·3, 여성연구의 필요성'(김은실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제주4·3에 대한 여성주의적 고찰'(이정주 여성학 강사)에 대한 발표에 이어 '5·18 구술사 서술 경험의 여성주의적 해석'(황정아 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제주4·3현장 연구가로서의 성찰'(조미영 제주4·3연구소), '국가 폭력과 여성-해외 사례를 중심으로'(조영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사), '제주 4·3과 여성단체의 고민'(고명희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s://goo.gl/ScLsA4)이나 전화(064-756-7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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