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도지부 수호 결의대회

한국자유총연맹도지부 수호 결의대회
  • 입력 : 2017. 12.08(금)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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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한주용)는 7일 연맹 창립 제63주년을 맞이해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윤춘광 제주도의회 부의장, 보훈단체장, 북한이탈주민, 연맹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2017년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결의대회와 안보강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부 결의대회 때에는 생활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한 유공자 표창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격려금 전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격려금은 도지부 한주용 회장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으로 제주하나센터와 협의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0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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