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전 개최

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전 개최
  • 입력 : 2017. 09.22(금) 13:17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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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란. 제주도세계유산본부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라산수목원 기획전시실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생태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역에 분포하는 멸종위기야생식물(환경부지정)로는 34종류가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라산 백록담지역에 자라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3종과 곶자왈에 자라는 멸종위기야생식물 6종, 오름, 하천에 자라는 식물을 10종 등 30여 종을 찍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회 사진자료들은 세계유산본부 직원들이 현장조사와 연구과정에서 자체 수집한 것이다.

 한편 세계유산본부 멸종위기 야생 생물의 자생지 조사와 함께 서식지외 보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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