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성영화 신풍리 '어멍아방유학센터'로

찾아가는 여성영화 신풍리 '어멍아방유학센터'로
제주여민회, 25일 밤 여성 참정권 다룬 '서프러제트' 상영
  • 입력 : 2017. 08.21(월) 12:5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여민회는 제18회 제주여성영화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 오후 8시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어멍아방유학센터(옛 신풍분교) 야외에서 '찾아가는 여성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투쟁을 그린 '서프러제트'. 20세기초 영국을 배경으로 역사를 바꾼 여인들의 실화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제주여민회는 오는 9월 19~24일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와 김만덕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제주여성영화제를 앞두고 섬 지역, 이주여성 등 문화소외층을 찾아가는 상영회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의 756-726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