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국청소년해변무용축제 열려

제주서 전국청소년해변무용축제 열려
무용협회도지회 주최로 20일 저녁 탑동 해변공연장
  • 입력 : 2017. 08.20(일) 16:2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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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해변무용축제가 이달 20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무용협회제주도지회(회장 이창훈)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엔 고양예술고등학교, 수원예인, 대구 현대무용, 부산볼쇼이 발레단, 광주드림무용단, 경북 진무용단 등이 참여해 다양한 춤 무대를 풀어낸다.

제주에서는 제주학생문화원 꽃두레무용단, 지젤발레, 숙명발레, 예화무용단, 서귀포다온무용단,한림 한솔무용단, 빛무용단이 출연한다. 꽃두레무용단은 특히 제주해녀문화 인류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며 아이들의 해녀춤을 선보인다.

이창훈 회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무용계의 성장을 위한 교육문화교류의 장"이라며 "성장·발전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문의 010-4692-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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