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 김정현·고영준, 태권도 '금·동' 합작

남주고 김정현·고영준, 태권도 '금·동' 합작
  • 입력 : 2017. 08.20(일) 12:18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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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고 선후배인 김정현(3학년)과 고영준(2학년)이 전국 무대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김정현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남고부 라이트 미들급에 출전, 전승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현은 8강전에서 서지훈(의정부공업고)을 19-14, 준결승전에서 조은성(이리고)을 27-22, 결승전에서 이재윤(광성고)을 12-8로 제압하며 1위에 올랐다.

고영준은 32강전부터 승승장구하며 준결승전에 올랐지만 최동일(이리고)에 7-5로 아쉽게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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