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공업단지서 비료 포대 700개 도로에 쏟아져

입력 : 2017. 08.17(목) 17:45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17일 오후 1시4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입구 인근 도로에서 주행하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실려 있던 비료 포대 700여개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수거에 나선 경찰과 화북동주민센터 20여명은 사고 발생 1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3시쯤 작업을 마무리 했다.

　경찰은 앞에 있던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덩달아 트레일러도 급정거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은범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328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