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의당 제주선대위 투표 참관인 공모

5월6일까지 접수

입력 : 2017. 04.27(목) 19:34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정의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할 유권자를 내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당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6시간 이상 참관했을 경우 4만원(식비 별도)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선대위 사무실(747-2016)로 연락하거나, 온라인(https://goo.gl/PdVv7B)으로 하면 된다.

　김보성 상임선대위원장은 "투표는 국민의 가장 큰 권리"라면서 "투표 참관인 활동은 투표뿐만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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