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친환경 생활학교서 자연과 어울려 사는 삶

제주 친환경 생활학교서 자연과 어울려 사는 삶
제주여민회 내달 11일부터… 토종씨앗·재활용 직조 등 강의
  • 입력 : 2017. 03.25(토) 23:1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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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가 '재미있는 친환경 생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오후4시)에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낙천리) 물드리네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토종씨앗이란, 티 매트, 타피스트리를 이용한 재활용 직조, 자연물을 이용한 드림캐쳐, 천연염색 등으로 짜여졌다.

재료비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회원 12만원, 비회원 15만원이다. 안입는 면티 7~10장, 가위, 고무장갑, 앞치마 등도 필요하다.

제주여민회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체험할 수 있는 강좌"라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에 관심이 있거나 자립적인 삶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 772-5079, 010-369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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