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작정해 웃음준 날...김경호·김완규·김태호? “푸하하~”

무한도전, 작정해 웃음준 날...김경호·김완규·김태호? “푸하하~”
  • 입력 : 2017. 03.25(토) 19:43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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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이 작정하고 시청자들을 웃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 특집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폭소가 이어진 라운드는 5라운드로, 축구로 편성됐다. 이 대결에는 김경호, 박완규, 김태진을 비롯해 김태호PD가 가세했다.

5라운드는 축구라고는 한번도 한적 없는 이들의 몸개그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이 선수로 뛴데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로 상대팀이 돼 저질 체력이거나 운동과 거리가 먼 스타들에 전화를 건뒤 서로에게 추천을 한 때문이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경기 시작 1분만에 지쳐 쓰러져 웃음을 안겼으며 김태호PD는 유명 축구 선수 메시를 언급하면서도 계속해 헛발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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