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초, 칠십리 전국 축구연맹전 아쉬운 '3위'

제주서초, 칠십리 전국 축구연맹전 아쉬운 '3위'
  • 입력 : 2017. 02.27(월) 18:18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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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등학교가 27일 효돈축구장에서 열린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학원팀) B그룹 4강전에서 인천 부평초에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입상했다.

제주서초등학교가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학원팀) B그룹 4강전에서 인천 부평초에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제주서초는 27일 효돈축구장에서 부평초를 맞아 결승행 티켓을 걸고 전·후반 선전했지만 1점차로 분패하며 3위 입상,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제주서초는 앞서 26일 효돈축구장에서 인천 석남서초를 4-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 성장 가능성을 전국 무대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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