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저 연기 안했으면 승무원 됐을거에요”

전세현 “저 연기 안했으면 승무원 됐을거에요”
  • 입력 : 2016. 11.24(목) 16:17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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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중인 전세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전세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드를 보여줬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오트밀 컬러의 원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하고 우아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블랙 터틀넥과 레더 스커트 그리고 한쪽으로 쓸어넘긴 헤어스타일까지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는 패턴이 돋보이는 랩스커트를 입고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당시만 해도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방법은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 밖에 없었죠. 집안에서 반대도 심했는데 결국에는 보내주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또 “만약 연기를 안 했다면 부모님 말씀대로 승무원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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