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생애 첫 화보 찍은 날...몽환스럽게~

여자친구 은하 생애 첫 화보 찍은 날...몽환스럽게~
  • 입력 : 2016. 08.29(월) 15:32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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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bnt와 함께 생애 첫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화보를 통해 산뜻한 소녀에서 몽환적인 여인으로 변신했고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눈빛과 매력을 대공개했다.

2016년 음악방송 29관왕으로 엑소에 이어 1년간 최다 트로피 받은 기록을 세운 점에 대해 은하는 “‘시간을 달려서’로 첫 1위에 오른 후 15관왕을 달성했고 ‘너 그리고 나’ 활동 때 14관왕을 했다. 29관왕이 실감 나지 않지만 회사에 전시된 트로피들을 보면 새삼 감격하게 된다. 고등학생 때 같은 반 친구 몇 명이 엑소 선배님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가끔 엑소 선배님을 마주치면 신기하다. 그런 선배님들처럼 우리가 트로피를 많이 받은 아이돌이라는 사실이 기쁘지만 이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고 전했다.

MBC ‘복면가왕’에 산토리니로 출연했던 은하는 “노래에 욕심이 정말 많다. ‘복면가왕’ 뿐만 아니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자격지심’ 역시 색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 더 잘하고 싶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가수 은하라는 호칭이 아직은 민망하지만 이에 당당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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