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노년기에 접어든 이들이 요즘 꼽는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는 젊은 날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노년에는 근감소와 골밀도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꾸준한 운동은 노년기 삶의 자립성을 지키는 핵심이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이들이 만성질환을 멀리하고 높은 일상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노년의 건강 관리가 거창할 필요는 없다. 걷기와 스트레칭처럼 기본에 충실한 활동을 매일 묵묵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꼭 땀 흘리는 격렬한 운동이 아니어도 괜찮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 안에서 차오르는 에너지가 하루를 생기 있게 지탱해 준다. 노년기 신체 관리의 철칙은 무리함이 아닌 지속성이다. 매일 아침 이어가는 1시간의 걷기와 공원에서의 스쿼트 100회는 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하체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지켜주는 비결이다. 아침에 몸을 움직여 굳은 근육과 혈관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그 긍정적인 변화는 마음까지 밝고 능동적으로 하루를 이끌어 준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을 아끼고 돌보는 시간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 오늘 아침도 내 몸에 맑은 에너지를 선물한다는 기분으로, 연삼로를 걷고 공원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변종운 제주시 도련2동 경로당 회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