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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어 가수 정원의 디지털 EP 앨범 이미지. 정원 제공 [한라일보] 내달 개봉하는 양윤호 감독의 영화 '삼춘, 어디 감수광?'에서 주연으로 참여한 '제주어 가수' 정원(양정원)이 디지털 EP 앨범을 냈다. 앨범 타이틀은 '삼춘 어디 감수광'. '삼춘' '게메마씸' '쉰다리' '골앙몰라마씸' '호썰있당가게' 등 제주어 창작곡 5곡을 담았다. 이 곡들은 영화 '삼춘, 어디 감수광?'에서 제주어 가수로 나오는 '정원'이 전국을 돌며 통기타로 버스킹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정원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사업 예술인에 선정돼 그 곡들을 음원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원은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제주어 노래로 창작해 꾸준히 발표해 왔다. '제주의 영원한 삼춘 가수'라고 말하는 그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힘겹게 항암 치료하며 기타를 잡고 만든 곡"이라며 "영화 '삼춘, 어디 감수광?'과 더불어 제주어 창작 앨범도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제주어를 알리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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