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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공석 장기화' 제주자치도 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오선홍 도체육회 부회장 등 관리위원회 신임 집행부 구성 등 정상화 추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9.21. 13:44:25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임시 이시회를 열고 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

[한라일보] 전임 최철영 회장의의 자격정지 징계로 자동 퇴임되면서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18일 도체육회관 2층에서 민선 2기 제21회 이사회를 열고 최철영 제주자차도 태권도협회장의 퇴임에 따른 제주자치도 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오선홍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내로 태권도협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관리위원회는 회장 공백으로 빚어졌던 각종 대회 개최와 협회 운영 등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도체육회와 관리위원회는 또 정관에 따라 빠른 시일내 회장 등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태권도협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최철영 전 회장이 맡고 있던 감사를 교체했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 및 참가 계획안, 참가 선수단 격려금 지급 계획안,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해외연수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결했다.

신진성 도체육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인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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