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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정상 구간 24일 재개방
보수 공사 마쳐… 21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9.18. 09:52:03

한라산 백록담.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낙석방지 시설 보수 공사 등을 이유로 한동안 통제됐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정상 구간이 다시 개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보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삼각봉~정상 구간 출입 통제를 오는 24일부터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개방 조치에 따라 해당 구간을 탐방하려는 등산객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예약 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앞서 제주도는 관음사 탐방로에 있는 낙석방지책 보수와 데크를 교체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해당 구간 출입을 통제했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통제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준 도민과 탐방객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정비된 관음사 탐방로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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