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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와 2위와 3위에 오른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선수단에 우승컵이 전달되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제주에서 처음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과 도민들의 응원 속에 엿새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을 개최했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지난 11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선수단 등 선수와 임원 9141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함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열린 폐회식은 저마다 다른 빛깔로 빛난 선수들의 여정이 하나의 큰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승패를 넘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빛내준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지닌 화합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종합우승은 경기도가, 2위와 3위는 각각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MVP)에는 사격 종목의 조정두 선수(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9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약상, 수영 4관왕에 오른 유다영은 최우수 동호인상을 수상했다.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 9위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도약상, 수영 4관왕에 오른 유다영은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했다. 강희만 기자 ![]()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경기도에 대회기가 이양되고 있다. 강희만 기자 제주자치도는 첫 전국장애인체전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제주에 도착해 이동하고 경기하는 전 과정의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장 장애인 편의시설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고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휠체어 이용 여건을 보완했다. 공항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휠체어 선수단의 탑승교와 리프트 우선 이용, 전용 렌터카 인수구역 운영 등을 지원했다. 또 대회 기간 3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선수단을 지원했으며, 도민들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체전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대회를 든든하게 지켜준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도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의 스포츠 축제는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로 이어진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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