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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폭포는 매년 100만명이 찾는 서귀포시 대표 공영관광지로, 1984년 야간 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야간 조명을 전면 재정비해 방문객을 맞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올해 광복절 연휴에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영관광지에 내외국인 관광객 6만2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4.6% 증가한 수치로, 외국인과 야간 관람객 급증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3~17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7개소를 찾은 관람객은 6만2166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9906명보다 1만2260명(24.6%) 증가한 규모다.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지난해 22만4342명보다 많은 관광객 23만2000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에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 3.4%에 견줘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관람객 증가율은 24.6%로 약 7.2배가량 높다. 특히 공영관광지 관람객은 제주도민을 제외하면 6만547명으로, 이번 제주 입도객 23만2000명의 26.1%를 차지했다. 공영관광지별로는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2만3069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천지연폭포 1만6884명, 정방폭포 1만1519명, 천제연폭포 6110명 등의 순이다. 특히 주상절리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급증했고, 천지연폭포는 27.8%, 정방폭포는 18.6% 각각 증가했다. 용머리해안, 산방산, 감귤박물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외국인 관람객은 1만574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918명 대비 98.9% 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람객이 9373명(전체 외국인의 59.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576명), 대만(497명), 러시아(204명)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야간 개장 40여년 만에 야간 조명을 새 단장한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람객은 1만6884명으로 지난해 1만3214명보다 27.8% 늘었고, 이 가운데 야간 관람객은 2181명으로 지난해 620명보다 1561명(251.8%) 폭증했다. 야간 관람객 비중도 지난해 4.7%에서 올해 12.9%로 8.2%포인트 상승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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