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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해수욕장서 '아세틸렌' 가스통 발견… 소방·해경 안전조치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08.13. 16:07:33

13일 제주시 월정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아세틸렌 가스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해수욕장에 한자가 적힌 가스통이 밀려와 소방과 해경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해변에 가스통이 떠밀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를 출동시키고, 해경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가스안전공사 등에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13일 제주시 월정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아세틸렌 가스통이 발견돼 소방 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가 출동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확인 결과 가스통 내부 물질은 '아세틸렌(탄화수소)'로 확인됐다. 아세틸렌은 용접과 절단 등 공업용으로 널리 쓰이는 물질로 알려졌다.

해경은 가스통이 발견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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