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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창작 뮤지컬 '고래의 아이' 코카카 쇼케이스·수도권 공연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선정작… "전국 유통망 넓혀 나갈 것"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5.31. 11:01:45

제주4·3과 고래의 전설을 모티프로 만든 창작 뮤지컬 '고래의 아이'.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제작한 창작 뮤지컬 '고래의 아이'(본보 2월 2일자 8면)가 부산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참가와 수도권 공연을 이어 간다.

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마켓이다.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와 공연 기획자들이 모여 유통 유망작을 발굴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고래의 아이'는 6월 8일 오후 2시50분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친다.

부산 쇼케이스 이후 7월 10~12일에는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어 8월 1~2일에는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고래의 아이'는 제주 바다의 고래 전설과 제주4·3를 모티프로 만든 가족 뮤지컬이다. 도 문화예술진흥원 측은 "KOCACA 아트페스티벌 초청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에 이은 성과"라며 "KOCACA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와 제주·서울 공연을 발판으로 전국 문예회관 프로듀서와 유통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향후 전국 유통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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