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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서귀포의 밤을 다시 깨우다, 상설공연의 귀환
오철종 hl@ihalla.com 기자
입력 : 2026. 04.09. 21:00:00
[한라일보] 2025년 7월부터 서귀포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상설공연이 2026년에는 더 풍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바로 '원도심문화페스티벌'과 '금토금토 새연쇼'다.

원도심문화페스티벌은 매주 금~일요일 저녁 7시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등이 함께하는 무대다. 11일 개막행사는 서귀포 출신 김재민 가수가 무대에 올라 감성과 울림 있는 공연으로 서귀포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12일에는 제주 출신 김범찬 가수가 출연해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새연교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진다. 25일 개막 무대는 싱어게인 우승자인 이오욱 가수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전국 최고 수준의 불꽃팀이 연출하는 제주 최대 규모의 불꽃쇼가 10분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물분수쇼와 새섬 야간조명 또한 서귀포의 밤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상설공연은 문화 향유의 기회인 동시에 지역상권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이기도 하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서귀포의 상설공연의 막이 오른다.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지역상권으로 머물며 서귀포에 대한 사랑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오철종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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