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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방명록에 "국가폭력 재발 막을 것"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6. 03.29. 11:57:51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제공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박2일 제주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제주4·3 평화공원 방문록에 "제주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다"고 적었다.

이번 제주 방문은 내달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으로 인해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워짐에 따라 앞당겨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제주 방문 이틀째인 30일에는 제주지역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SNS에서 제주 타운홀 미팅과 관련해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이자, 머무는 관광과 K-컬처가 결합된 ‘세계적 관광수도’, 그리고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제주를 꿈꾼다”며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제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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