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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불모지' 제주 스키-아이스하키 동계체전 도전
제주자치도체육회 스키 스노보드 등 3개 종목 등 52명 선수단 파견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2.22. 12:25:33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등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스키와 아이스하키 등 2종목 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키는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등 6명이 참가하며 지난해 동계체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던 아이스하키는 12세 이하부 킬러웨일즈, 15세 이하부 SJAJeju Hilltoppers 등이 다시 메달권에 도전한다.

올해는 선수층 변화와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상황인 만큼 성적보다는 경기력 점검과 전국 무대 경험 축적에 초점을 맞춰 대회에 임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그동안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아이스하키는 조직력과 경기 운영 안정화에, 스키는 종목별 기본기 향상과 실전 적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선수단은 동계스포츠 불모지라는 약점에도 지난 대회에서 스키 프리스타일 모글 등에서 금·동메달 각 1개, 아이스하키 12세 이하부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신진성 제주자치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제주 동계체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중 안전관리와 컨디션 유지와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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