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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가 외도 1, 외도2 골목형상점가 2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 상점가 구역에는 모두 98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외도동 우정로를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점포 밀집 지역이 각각 외도 1, 외도2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로써 제주시 지역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12곳으로 늘었다. 제주시는 외도1, 외도 2 구역을 올해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외도1동에 위치한 두 상점가는 음식점과 서비스업이 밀집한 지역 상권이다. 이 구역 점포 수가 98개(외도 1 52개, 외도2 46개)에 달한다. 하지만 그동안 제도적 관리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각종 지원 정책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앞으로는 이 지역 점포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인데, 외도 1·2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객의 결제 편의가 높아지고 상권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제주시는 설명했다. 이들 상점가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앞서 제주시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년간 최대 8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함덕4구는 지난해 6월 제주시 지역에서 가장 처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다. 이어 전농로와 광양시장, 졸락코지, 용문, 이도패션거리, 하귀1리, 제주시터미널, 김녕로, 노형1 등이 잇따라 지정됐다. 신금록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소통한 결과가 올해 첫 골목형상점가 지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잠재 상권을 지속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넓히겠다"고 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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