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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 다회용기.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품 감축 일상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주시 모든 동 지역과 서귀포시 혁신도시 등 일부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PZI)' 실현을 위한 핵심 실천 과제 중 하나인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연동·노형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이 배달되고 식사 후 큐알(QR)코드로 반납 신청을 하면 배달 노동자가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다회용기 사업 확대는 배달 서비스가 음식점 소재지를 넘어 주변 지역까지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한 결과다. 시범 지역과 인접한 동을 중심으로 차례로 확대할 예정인데 ▷2월=제주시 외도동, 도두동, 이호동 ▷3월=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일도동, 이도동, 건입동, 삼도동 ▷4월=아라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5월=서귀포시 중문동, 예래동 ▷6월=대륜동, 대천동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참여 음식점과 주문자에게 각각 탐나는전 1000원이 지급된다. 특히 주문자에게는 환경부 탄소중립행동실천포인트 500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도민의 친환경 실천 보상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올해부터는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다회용기 세척 등에 노인 인력을 고용해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회용기 주문 가능 플랫폼도 기존 배달의민족·먹깨비에서 요기요·땡겨요 등으로 확대하고 쿠폰 제공 등 월별 참여 유도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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