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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산뜻한 출발을 해서다. 올해 1월 1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방문객은 101만742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9% 늘었다. 내국인 관광객은 88만9850명, 외국인 관광객은 12만7575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1%, 23.4% 증가했다. 관광객 100만명 돌파일은 2023년 1월 30일과 2024년 1월 29일, 지난해 2월 1일과 비교할 때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고 소규모 자유여행이 확산한 영향이 컸다. 특히 2월에는 닷새간의 설 연휴가 있어 1분기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국인 관광시장은 제주관광의 기본 축인 만큼 제주도는 안정적인 수요관리와 재방문 유도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 더-제주 포시즌스(Four Seasons)'를 메인 테마로 체류·일상형 관광 콘텐츠를 시기별로 배치해 연중 고른 방문 흐름을 유도한다. 관광객 100만명 조기 달성은 올 관광시장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특정시기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현상에서 탈피해 연중 고른 관광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객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또 양적 관광에서 벗어나 질적 관광을 도모해야 한다. 단체 위주 대량 유치보다는 프리미엄 관광과 고부가 시장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고품격 콘텐츠로 관광소비의 질을 높여 지역 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가 돼야 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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