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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의 구조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상징 구조물이 적재함이 개방된 채로 주행하던 트럭에 의해 파손됐다. 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의 구조물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5t 윙바디 트럭차량이 적재함 문이 개방된 상태로 구조물을 지나던 중 부딪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는 60대 남성 A씨로 당시 트럭 문이 개방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보행자 70대 여성 B씨가 통증을 호소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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