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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2만2900v 고압전선이 절단돼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도로 조경공사 중 고압전선이 절단돼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2만2900v 고압전선이 절단돼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노형동과 도평동 일부 가구(452세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는 절단된 전선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시간은 약 1시간으로 예상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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