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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사)제주양배추연합회의 250여 농가는 4일 MG제주연수원에서 결의 대회를 열고 10% 자율 감축 실천, 고품질 생산, 유통경로 다변화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월동채소 생산이 늘어난 만큼 생산자와 행정이 함께 균형 있는 공급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제주DA'같은 디지털 영농 기술을 활용해 생산과 가격 예측을 고도화하고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수급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도내 주요 월동채소 재배 면적이 1만1799ha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하고 생산량도 58만t 규모로 31.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 4월까지 월동채소 유통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수급·가격 동향과 비규격품 유통 실태를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동신광고기획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박신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 생일상 차려주기 ![]() 용담2동 삼도119센터와 합동훈련 ![]() 제주도약사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 이불빨래 지원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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