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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원순환관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압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노형동의 한 폐기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1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원순환관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한 현장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였으며 관계자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통해 확인 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자원순환관리시설 내 폐기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재 규모가 커 소방은 오후 6시 5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응 1단계가 발령될 경우 관할 소방서 1곳의 모든 인력과 장비가 투입된다. 소방에 접수된 동일 화재 신고는 8건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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