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추자도에서 낚시객이 실종돼 수사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제주시 추자면에서 낚시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민박 주인의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은 육상 수색을 벌였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당시 기상악화로 해상 수색은 불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과 소방은 이날 오전 합동 수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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