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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승 시인. 제주문학관 제공 [한라일보] 제주문학관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이달 13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정호승의 시 이야기'이다. 정호승 시인은 시 '수선화에게', '부치지 않은 편지' 등으로 한국 현대 서정시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이번 강연에선 시인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 문학적 주제의식 등을 다룬다. 또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만든 곡을 노래하는 허윤정 밴드의 공연과 작가 사인회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도민 150여명을 접수 받는다. 강연은 무료.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jeju_lite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문학관이 매년 12월을 '제주 문학인의 달'로 지정해 한국문학 또는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를 초청해 운영하는 연말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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