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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가 제7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제주구급의 높은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제주소방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서비스 역량을 공고히 했다.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총 99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소아 기본소생술 ▷영아 기본소생술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단말기 작성 등 4개 종목에서 실전 대응 능력을 평가받았다. 4개 종목 종합성적 결과, 제주 대표로 출전한 오혁진 소방장(종합 1위, 행정안전부장관상), 고승훈 소방교(종합 2위, 행정안전부장관상), 명재희 소방사(종합 4위,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소옥 소방장(종합 5위, 소방청장상)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뛰어난 구급역량을 발휘하며 전국 상위권을 석권했다. 제주대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특별상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은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활동 실적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며, 제주대학교병원은 도내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장관상 수상 ![]() 또 전국 2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한 정성평가에서 올해 우수 운영센터로도 함께 선정돼 창업진흥원장상도 받았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와 (재)넥스트챌린지가 협력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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