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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국회의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 '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사업 ' 에 최종 선정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에 따르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은 지역별 특화품종의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수산자원의 생활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수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제주자치도에는 한림읍 비양 ·협재·금능 해역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역에 총 50억원 (국비 25, 지방비 25) 규모의 오분자기 산란서식장이 조성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대림 의원은 올해 2월부터 해양수산부 상대로 제주지역에 오분자기 산란서식장 조성 필요성은 적극 강조해 왔다. 문대림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제주자치도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오분자기 생산량 증대 및 제주 어업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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