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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조천중학교에서 '2025 창의융합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창의융합교육 한마당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원 전문성을 신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교원 25명 및 도내 교원 61명이 참여한다. 올해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교육정보기술, 과학·수학, 인문·예술, 로봇 발명, 기술, 공작기계 활용 등 최신 교육 흐름과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반영한 24개 수업 주제를 교원들과 공유한다. 주요 수업 주제로는 인공지능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한 태양계 창의융합 수업, 우리 학교는 얼마나 더울까? , 마찰력으로 만드는 안전한 사회, 그림책을 활용한 저학년 융합(STEAM) 환경교육, 3분 염색, 1초 관찰-교실에서 바로 통하는 혈구 염색 수업, 조용한 집을 위한 과학, 내 손으로 만드는 교실 속 우주, 우리는 마을 보물을 알리는 영평 크리에이티브! 등이다. 이 가운데 참여 교원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고 싶은 수업 주제를 선택해 내용 분석과 수업 설계, 현장 적용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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