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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제주도는 26일 금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26억 원 도비 29억 원 등 총 55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399㎡, 지상 3층 건물로 완공됐다. 센터는 기숙사, 다목적 문화공간, 체력단련실, 음식점 등 복지·주거·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형 시설이다. 근로자 주거 안정과 문화생활을 한번에 해결하는 통합 거점으로 설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지역민, 입주 기업 대표와 근로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공간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오영훈 지사는 "아름다운 복합문화센터 건물과 하늘 뷰가 잘 어우러져 금능농공단지가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지므로 기업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금능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은 "도내 대정·구좌·금능 3개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가 같은 해 모두 개소하는 것은 어디에서도 이루지 못한 성과"라며 "복합문화센터 공간이 우리 삶에 긍정적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주고, 금능농공단지가 지속 가능한 융복합 산업단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 지역아동 황금도시락 지원 ![]() 이번 사업은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주식과 부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주·부식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먹기 어려운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도면 '무해한 봉달희' 시책 추진 ![]() '무해한 봉달희(봉다리)'는 주민·관광객이 재사용 가능한 종이가방과 비닐봉투를 기부하면 이를 지역 행사·축제·특산품 포장 등에 활용하는 주민주도형 시책이다. 월남전참전자회 전방부대 감귤 전달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는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8년째 감귤 보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림·새온양로타리클럽 선착장 환경 개선 ![]() 이번 사업으로 노후화된 두 선착장의 대합실과 승선 계단을 보수하고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2025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업무 및 치안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현안과제인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대책과 항·포구 여건을 고려한 연안안전관리 등에 대한 정책토론과 대형함정을 방문해 장비 및 운영체계 등에 대해 견학을 진행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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