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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 업소 중 57곳을 '더베스트업소'로 선정하고 다음 달 인증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종별로 격년제로 운영되며,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 768개소 중 폐문 등을 제외한 70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업소(녹색등급) 590개소, 우수업소(황색등급) 110개소,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9개소를 지정했고 최우수업소(녹색등급) 590개소 가운데 10% 이내인 57개소를 '더베스트업소'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업소(황색등급) 이상 업소는 전체의 98%인 700개소로, 2023년(640개소, 96%)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더베스트업소'에 우수업소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인센티브(종량제봉투)를 제공, 시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우수업소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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