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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방안 토론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용역 중간 발표회를 겸해 이뤄지며, 안재홍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어 하진의 국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여태전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두희 서울 오봉초 교장, 김경환 서귀중앙여중 교사, 강성민 서귀포고 교사가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여 교수는 대안학교(태봉고, 상주중)교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안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김 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다양한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 교사와 강 교사는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어울림 학교) 근무와 학교 내 행복 교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학업 중단 예방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 중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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