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의 한 호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6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호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4~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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