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다음달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25 지역자율형 올레길 탐방 건강걷기 4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진행되는 '지역자율형 올레길 탐방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도민들의 비만 및 만성질환 등 예방하고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4차 프로그램은 제주 올레길 5~6코스에서 4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0일에는 5코스(남원-쇠소깍올레)로 1조는 남원포구 → 세천포구, 2조는 쇠소깍다리 → 세천포구까지 운영되며 9월 21일에는 6코스(쇠소깍-제주올레여행자센터올레)로 1조는 쇠소깍다리 → 검은녀쉼터, 2조는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구두미포구까지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코스별 선착순 각 38명을 접수한다.

이밖에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의 정보알림 '생활체육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