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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ㅣ 신진작가 송다현 개인전 제주시 관덕정 인근에 있는 대안공간 스튜디오126은 송다현 개인전 '깍두기는 춤을 췄다'를 열고 있다. 올해 신진작가 공모 선정작가 3인의 릴레이 개인전 중 세 번째인 마지막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적 삶의 감각을 회화, 설치, 영상 등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달 26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스타인제주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ㅣ"죽공예·신서란공예 배워요"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내 전통초가마을(돌한마을)에서 '2025년 하반기 전통문화 전승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죽공예와 신서란공예가 진행된다. 죽공예는 오영희 죽공예 명장이 대나무 베기, 자르기, 다듬기, 짜기 등 전통 죽공예 기법을 전수한다. 신서란 공예는 강문실 전통매듭 명인과 함께 신서란 베기, 재료 추리기, 고기 등을 실습한다. 수강 신청은 이달 29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ㅣ아트페스타인제주 시민 참여 제주시는 '2025 아트페스타인제주' 9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지천 이미지와 기억의 연결'을 주제로 총3회차에 걸쳐 산책·사진·드로잉이 진행된다. 1회차(9월 2일)는 산지천 산책 및 사진 촬영과 조별 스토리텔링, 2회차(9월 9일)는 드로잉 작업 및 작품 공유와 공동 작업 주제 선정, 3회차(9월 16일)는 공동 주제로 개별 페인팅 작업이 이뤄진다.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25 아트페스타인제주'에서 작품으로 전시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아트페 ㅣ민속박물관 야외서 요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야외광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명상 강좌 '요가로 몸, 명상으로 마음'을 운영한다. 전문 요가 강사 비디아와 위재충이 이끄는 이번 강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며, 싱잉볼 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과 마음챙김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ㅣ그림책으로 읽는 세계문화<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그림책으로 읽는 세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2~3학년 다문화가정·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 독서활동 전문 강사와 함께 몽골, 일본, 베트남, 중국의 전통 문화를 담은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풍속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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