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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시는 지적불부합지 3개 지구 1339필지(44만6716㎡)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조천읍 함덕리5지구 676필지(15만 5642㎡), 함덕리9지구 474필지(13만 825㎡), 한경면 청수리5지구A 189필지(16만 249㎡)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제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 필지별 측량을 진행 중이며 측량결과에 따른 의견 제출,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접수 등의 행정절차를거쳐 2026년 말까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013년 판포지구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25개지구(8199필지·815만㎡)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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