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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 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9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방문 서비스가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90세 이상 노인 가구 2078가구 중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1인 가구 374가구에 대한 방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는 ‘복지매니저’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가구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안내·제공한다. 아울러 방문 결과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선 읍면동 공무원을 투입해 긴급 지원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문 결과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에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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