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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5시48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한 A호(바지선, 45t)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성산항에서 선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8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한 A호(바지선, 45t)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선원 60대 남성 B씨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닥터헬기를 출동시켜 B씨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폭발 사고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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