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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 북서쪽 약 9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 북서쪽 약 9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 A호(모슬포선적, 9.77t)에서 6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그물 등으로 동료 선원에 의해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1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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